언론보도

환경부 주최 운행차 배출가스 관계자 연찬회 구미1대학에서 개최
등록일
2008-07-1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6781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찬회가 6월 18일 오후 1시 구미1대학(학장 정창주)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환경 공무원, 배출가스 관련업체 담당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구미1대학이 2006년 6월에 환경부로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전문정비업 정비인력 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킬 수 있도록 교육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연찬회는 신무경 환경부 교통환경과장과 구미시 부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환경부 양경연사무관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주요 개정사항과 배출가스 검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였다.


이와 함께 차량의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고 도로변에 이동 설치하여 실제 도로상에서 운행 중인 상태로 차량의 배출가스 측정 및 자동차 등록번호의 인식이 가능한 배출가스 원격측정장비(RSD)에 대해 시연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구미1대학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20일까지 3일 동안 운행차 배출가스 전문정비업 정비인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